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자신의 이전 연애스타일, 이상형 등을 밝힌 사실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3일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본인의 연애 스타일 등을 고백했다.
강다니엘은 이날 방송에서 “부산 남자는 대개 무뚝뚝한 편이지만 나는 다정다감한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와 맛집을 찾는 것도, 극장에 갈 때에도 살갑게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이 전에 했던 연애에 대해서도 조금 언급했다. 그는 이 대목에서 “여자친구 신발에 손을 넣어 신겨주기도 한다”고 말해 팬들을 부럽게 했다.
강다니엘은 이상형으로 “연상이 좋다”면서 “이유는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여자친구가 생기면 꼬맹이라고 불러 보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