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가수 장은숙, 한국에서 일본으로 떠난 진짜 이유? 사실 그곳에서 있었던 일은...
이미지 확대보기'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가수 장은숙, 한국에서 일본으로 떠난 진짜 이유? 사실 그곳에서 있었던 일은...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4회에 가수 장은숙(61세 / 예명 장수)이 출연해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았던 각종 소문의 진실과 인생이야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사진=가수 장은숙 1집 앨범 표지 사진 & MBC 일요일예능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4회 가수 장은숙 편 방송 영상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4회에 가수 장은숙(61세 / 예명 장수)이 출연해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았던 각종 소문의 진실과 인생이야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가수 장은숙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이제 60, 다시 시작, 가수 장은숙’ 편을 통해 < 춤을 추어요’의 소녀 가수에서 일본 연예기획사 대표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인생사>,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40년을 이어 온 노래 실력까지, ‘프로’다운 장은숙의 자기관리>, <도전하며 지내온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아직 끝나지 않은 장은숙의 가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안내에 따르면 “1970년대 ‘춤을 추어요’로 전국을 강타했던 가수 장은숙이 어느덧 데뷔 40년 차가 됐다.
그 가운데 장은숙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년 동안 일본에서 가수생활을 해온 한류 1세대이기도 하다.
스무 살 나이에 화려한 전성기를 구가했던 장은숙은 지난 세월을 되짚으며 “장은숙하면 ‘섹시하다’는 표현들을 하시는 거예요. 저는 미니스커트를 매주마다 거의 1년 동안 입었어요. 그 모습을 보이면서도 죄송했던 게 노래를 들어주신 게 아니고 항상 시선을 제 미니스커트에 오게 한 저의 불찰이 컸기 때문이에요. “쟤는 아마도 저 ‘춤을 추어요’ 한 곡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말걸” 그런 애기를 사실 여러 번 들었어요. 많은 상처가 됐었다.”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속내를 밝혔다.
이어 장은숙은 일본에서 엔카, 발라드를 부르며 활동 20년이라는 세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995년 가수 장은숙에게 슬럼프가 찾아왔는데 그때 일본 가요계의 러브콜도 있었고 두세 달 활동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한 일본 행이었다고 한다.
이후 장은숙은 일본 내 제작 앨범 23장으로 총 25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지금은 일본 연예기획사 대표가 되어 후배가수까지 양성하고 있다고 일본에서 보낸 20년의 시간과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장은숙이 이렇게 자리 잡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한다. 과감하게 도전한 일본 진출은 결코 쉽지 않았는데, 일본에 아는 사람도 없었고 일본어도 몰랐다. 이에 이동할 때마다 일본어 단어를 외우고, 매일같이 노래 연습을 하며 마침내 일본에서 데뷔를 하게 됐지만 그 시작은 초라했다고 전했다.
한편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아침 8시에 방송된다.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가수 장은숙, 한국에서 일본으로 떠난 진짜 이유? 사실 그곳에서 있었던 일은...
이미지 확대보기'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가수 장은숙, 한국에서 일본으로 떠난 진짜 이유? 그곳에서 있었던 일은 사실...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4회에 가수 장은숙(61세 / 예명 장수)이 출연해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았던 각종 소문의 진실과 인생이야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사진=가수 장은숙 1집 앨범 표지 사진 & MBC 일요일예능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4회 가수 장은숙 편 방송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