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3월 첫 주말, 봄 날씨로 따뜻 내일부터 ‘비’ 예고

3월의 첫 주말인 3일 수은주가 오르며 봄기운이 만연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고했다. 경기북부는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종일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오후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움직임이 활발해 전국 대부분이 보통 수준을 보여 주말 봄나들이 외출에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아침 기온은 서울 인천 대구 0도, 광주 창원 목포 2도, 강릉 3도, 포항 4도, 부산 6도, 제주 8도로 평소보다 크게 오르겠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강릉 11도, 대전 광주 울산 15도, 제주 18도로 기온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한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 호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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