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는 4월 들어(4.1~25) 캐리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52% 급증하는 등 5월 징검다리 연휴와 여름휴가 등 여행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캐리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직진배송 캐리어는 전국 어디서나 오늘 주문 시 다음 날 도착한다. 수도권은 오후 2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밤 12시 전에, 밤 10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 날 아침 7시 전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직진배송 캐리어는 색상 옵션을 포함해 총 21종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수도권 지역 당일, 새벽 배송 가능한 캐리어는 핸디형(~14인치), 기내용(~20인치)이다. 화물용(~28인치)은 주문 다음 날 받을 수 있다.
직진배송 캐리어 출시를 기념해 5월 6일 정오까지 인기 제품을 지그재그 단독 최저가인 최대 75% 할인가에 판매한다. 해당 기간 매일 오후 8시에는 선착순 25%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대표적으로 ‘브라이튼 본드 20인치 캐리어(실버)’를 75% 할인한 5만8000원에 판매하며, ‘브라이튼 레븐 20인치 캐리어(아이보리)’도 66% 할인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인포트 엣지 20인치 캐리어(크림화이트)’는 72% 할인한 6만1900원에 판매 중이며 구매 시 레디 백도 증정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피가 커 배송 난도가 있는 품목인 캐리어를 수도권은 당일, 전국에선 다음 날 받을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