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169회에서는 통증 완화를 주제로 장민재 통증 교육 전문가가 출연, 테이프 요법으로 허리, 고관절, 목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장민재씨는 "사람의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양 손은 경락과 혈을 통해 전신과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손등은 척추를 중심한 인체의 뒷모습이고 손바닥은 내장 기관과 연결된 인체의 앞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따라서 몸 어딘가에 통증이 발생하면 통증부위와 연결된 손의 통증 완화점을 눌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
이미지 확대보기장민재 전문가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테이프 요법에는 주로 쌀알을 사용하는데, 쌀알을 테이프 안쪽에 붙여 통증 완화 지점에 붙여 지압한다"고 설명했다.
허리 통증을 완화시키는 테이프 요법으로 쌀알을 붙인 테이프를 손등에 있는 허리 통증을 완화시키는 세 곳에 붙인 후 5분 간 지압한다. 이때 왼쪽 허리가 아프면 오른 손을, 오른쪽 허리가 아프면 왼손의 통증완화점을 자극한다.
고관절 통증을 완화시키는 부위도 손등에 세 곳이 있다. 허리와 골반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고관절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동증 완화점은 허리 통증 완화 부위와 동일하다. 단 고관절 통증을 낫게 하는 세 번째 완화점은 허리와 달리 '전곡혈'로 새끼손가락과 손등이 만나는 지점을 눌러준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황혜영은 평소 목통증을 호소했다. 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 황혜영의 경우 오른쪽 승모근의 통증이 심하고 목 뒷부분도 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황혜영은 오른쪽 목 통증 완화하는 테이프 요법으로 먼저, 왼쪽 손 가운데 손가락(중지) 밑 손등 뼈의 양쪽에 쌀알을 놓고 테이프를 붙였다. 이 때 테이프는 뼈 쪽으로 붙이는 것에 더욱 효과적이다.
둘째, 왼손 새끼손가락 첫 번째 마디 바깥쪽으로 가로로 쌀알을 놓고 테이프로 붙인다.
셋째, 쌀알을 테이프로 붙인 해당 부위를 문지르듯 약하게 5분간 지압한다. 약하게 지압을 시작하다 점차 강도를 높여준다.
5분 테이프 요법 지압 후 황혜영은 "통증이 완화되고 가벼워졌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 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