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녀' 김하늘, 남편까지 관심 집중…"1살 연하 훈남 사업가" 눈길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016년 3월, 배우 김하늘이 1살 연하의 사업가와 1년 여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김하늘 소속사 제공 배우 김하늘이 결혼 2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김하늘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오늘 김하늘 씨가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김하늘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알게된 사업가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하늘 보다 한살 연하인 김하늘의 남편은 건강하고 다부진 체력을 자랑하는 훈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하늘은 과거 화보 인터뷰를 통해 "결혼 전엔 내가 말이 이렇게 많은 사람인 지 몰랐다. 남편과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밤이 되면 목이 아플 정도"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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