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So Hot', 'Nobody'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아왔던 국민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첫 솔로곡 '숙녀'로 돌아왔다. 원더걸스에서 래퍼로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유빈이 '숙녀'라는 곡과 함께 80년대의 도도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유빈의 '숙녀' 무대 퍼포먼스가 '한밤'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한밤의 큐레이터 나은이 "앨범을 작업하면서 박진영에게 혼난 적은 없냐"고 묻자 유빈은 "이제는 제가 회사에서 피디님 다음이에요"라고 답하며 웃어넘기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신곡 '숙녀'의 도도한 포인트 안무부터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돌아온 유빈의 특별한 인사법까지, 반전 매력 가득한 '숙녀' 유빈과의 인터뷰는 5일(오늘)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