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여친' 모델 임보라 "결혼 생각 별로 없어‥평생 연애만"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래퍼 스윙스의 여자친구 모델 임보라가 연애관을 밝혔다.

3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 100회 특집에는 스윙스-임보라, 지오-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보라는 스윙스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4번의 고백 끝에 마음을 받아줬다고 밝히면서도 "결혼 생각이 별로 없다"며 "스윙스와 '평생 연애만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보라는 19살 때 서울에 '상경'했다면서 예상 밖 '시골미'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9살 때 처음으로 서울에 와 M 패스트푸드점을 가봤다고 고백하기도.
한편 학창시절 미니 홈피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다는 임보라는 인형같은 과거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윙스-임보라 커플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3일(오늘)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