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은 지난 4일 열린 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최초로 본선 대회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했다.
이날 김성령은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 롱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올해 나이 52세인 그는 30년 어린 후배들에게 눌리지 않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김성령은 이날 대회를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어요"라며 당선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