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보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 때문에 '임신설'이 돌았지만, 구혜선은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며 해명했다.
전날 온라인에서 자신의 외모를 두고 각종 의혹이 불거진 것을 의식한 듯 뱀파이어 화장법부터 민낯까지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오해를 불식시켰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2018 BIFAN)에 참석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는 의혹과 함께 임신 및 성형설이 나돌았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3살 연하의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아직 2세는 없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