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세계백화점은 대표 편집숍 ‘분더샵(BOONTHESHOP)’의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분더샵 콜렉션’이 다음달 세계 4대 패션 도시인 파리에 입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최고급 백화점 바니스 뉴욕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린 분더샵 콜렉션이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 최초 백화점 봉마르셰에 정식 입점하게 됐다.
세계 최초의 백화점이자 영국의 헤롯, 미국의 바니스 뉴욕과 함께 최고급 백화점의 대명사로 통하는 봉마르셰는 1년 내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글로벌 패션 시장의 쇼케이스 역할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이다. 재킷과 가죽 코트, 셔츠 등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이는 토탈 패션 브랜드로 성장한 분더샵 콜렉션은 봉마르셰 입점을 통해 전 세계 패션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 유명 백화점 관계자와 바이어, 패션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파리 패션 위크’ 기간을 겨냥한 팝업스토어를 봉마르셰와 기획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과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유럽 시장에 진출한 분더샵에 이어 신세계는 오는 30일 강남점과 다음달 6일 광주점을 통해 신규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S’를 선보인다. 지난 2016년 델라라나, 지난해 일라일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이자 첫 컨템포러리 장르 브랜드이다. 오는 2020년까지 본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등 매장을 12개로 늘려 3년 차에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70% 이상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차별화된 소재로 활동성과 품격을 자랑하는 S의 타깃 고객층은 ‘내게 꼭 맞는 슈트’를 찾는 30대 초반부터 50대의 ‘일하는 여성’이다. 블라우스, 코트, 니트 등 100여개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