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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父와 사기혐의 피소…"적극 가담했다" vs "무관하다" 엇갈리는 입장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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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父와 사기혐의 피소…"적극 가담했다" vs "무관하다" 엇갈리는 입장차이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父와 함께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사진=예은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父와 함께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사진=예은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이 부친과 함께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예은의 부친 박모 씨는 '복음과경제연구소'를 운영한 목사로, 신도 돈 20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 6년을 받고 복역 중인 인물이다.

예은이 父와 더불어 사기혐의로 피소된 이유는 피해자인 신도들이 아버지의 '사기' 행위에 예은이 "적극 가담했다"고 보고 있기 때문. 신도들은 예은父 박 목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투자금을 빼돌렸는데, 가수인 딸이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이를 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예은 측은 사기와는 무관하다며 "무고함을 입증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는 입장이다.
예은은 최근 1차 조사를 받았으며, 상황에 따라 추가 조사를 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은은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인기와 함께 유명세를 떨쳤다. 그룹 해체 이후 2017년 '핫펠트(HA:TFELT)'라는 이름의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