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C 마지막 방송까지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 선봬

27일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는 다섯 MC들의 마지막 회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MC들은 제작진과 마지막 승부를 알리며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막내 MC 부승관은 "올해 들어서 이렇게 노력한 예능프로그램은 여기밖에 없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수근은 "전현무가 '한다', '안 한다' 이야기가 많았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면서 "매니아 3% 시청자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달 첫째주부터 '뜻밖의 Q' 후속으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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