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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오늘(27일) 종영… 무한도전 대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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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오늘(27일) 종영… 무한도전 대체 실패

5MC 마지막 방송까지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 선봬
'뜻밖의 Q'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MBC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뜻밖의 Q'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MBC 홈페이지
[온라인뉴스부]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후속으로 편성된 '뜻밖의 Q'가 저조한 시청률을 면치 못하고 종영을 했다.

27일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는 다섯 MC들의 마지막 회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MC들은 제작진과 마지막 승부를 알리며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막내 MC 부승관은 "올해 들어서 이렇게 노력한 예능프로그램은 여기밖에 없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부승관이 유력한 2018 MBC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전현무가 '한다', '안 한다' 이야기가 많았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면서 "매니아 3% 시청자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달 첫째주부터 '뜻밖의 Q' 후속으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