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엄마의 세 번째 결혼'(극본 정미희, 연출 김영진)에서 이일화가 엄마 오은영으로, 이열음이 딸 오은수 역으로 서로를 위하면서도 서로에게 생채기를 내는 현실 모녀를 그린다.
'엄마의 세 번째 결혼'은 딸의 마음은 꿰뚫고 있다고 생각했던 엄마 오은영과 엄마의 마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딸 오은수의 이야기를 담는다.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이일화가 그리는 극중 오은영은 열여덟 살에 머물러 있는 백수엄마 캐릭터다.
김영옥이 극성엄마 방초롱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아간다.
한인수가 마지막 사랑을 꿈꾸는 벼락부자 건물주 이종대로 변신한다.
여기에 연준석이 연애가 지루해져버린 사진과 대학생 이강우 역을 맡아 활력을 불어 넣는다.
제작진은 "엄마와 딸, 부모 자식이라서 말하지 못하는, 반복되는 기대와 실망을 거쳐 더 이상 아물지 않는 생채기를 가진 두 사람이 언젠가는 만나길 바란다"며 "이 드라마를 보는 이 땅의 모든 엄마, 딸들이 너무 늦지 않게 만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