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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고 신성일 빈소 가장 먼저 조문…이순재·윤일봉·문희 등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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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고 신성일 빈소 가장 먼저 조문…이순재·윤일봉·문희 등 애도

배우 최불암이 지난 4일 81세를 일기로 영면한 고 신성일의 빈소가 마련된 아산 병원 장레식장에서 가장 먼저 고인을 조뮨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최불암이 지난 4일 81세를 일기로 영면한 고 신성일의 빈소가 마련된 아산 병원 장레식장에서 가장 먼저 고인을 조뮨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최불암(78)이 가장 먼저 고(故) 신성일의 빈소를 찾았다.

최불암은 지난 4일 81세를 일기로 별세한 영화배우 신성일의 빈소가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되자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고인을 조문했다.

이날 빈소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81) 전 집행위원장과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이사장, 배우 윤일봉과 이순재, 문희, 김수미를 비롯해 한지일, 임하룡, 박상원, 가수 장미화 등이 애도했다. 또 평소 고인과 친분이 깊었던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45) 등이 빈소를 고인을 기렸다. 그 밖에 정지영, 정지우 감독 등이 추모했다.

한편, 폐암 투병 중 3일부터 병세가 위중해진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25분께 전남대병원에서 향년 81세로 영면했다.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고 신성일은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키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영화계의 큰 별 신성일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69) 회장과 배우 안성기(66)가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엄앵란과 아들 석현씨, 딸 경아·수화씨 등이 있다. 발인은 6일이며 장지는 경북 영천시 선영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