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연은 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봤자야(Bazzaya)'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하게 귀환했다.
이날 채연은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미모'를 뽐내며 여전히 아름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새 앨범 타이틀곡 '봤자야'와 수록곡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무대로 녹슬지않은 댄스 실력도 과시했다.
올해로 데뷔 15년차를 맞은 채연은 "힘들 때 도와준 친구들이 많았다"며 "앞으로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