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으로 활약하는 유이가 26일 현장 비하인드로 근황을 전했다.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으로 활약하는 유이가 현장 비하인드로 근황을 전했다.
유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촬영중!!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그린 색 롱코트에 핑크색 핸드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여신 미모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매일 예뻐지는 도란이^^ '하나뿐인 내편' 모든 배우분들이 촬영할 때마다 사고 없이 아무도 다치지 않게 수고해요~홧팅!", "촬영 힘내세요!! '하•내' 재밌게 보고있어요", "드라마 완전 핵잼! 도란이 꼭 왕본이랑 잘되길~~!!!!", "내가바로!!라고 끝나서 토욜이 너무 궁금해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극중 강수일(최수종 분)이 '업둥이'라고 폭로해 친딸 김도란(유이 분)이 왕대륙(이장우 분)의 결혼에 그림자를 드리운 소양자(임예진 분)에게 생부라는 정체 고백을 앞둬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 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