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김혜선과 결혼 후 한국에서 적응 중인 남편 스테판의 모습이 공개됐다.
독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스테판은 김혜선과 결혼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며, 직장을 잃었다고는 할 수 있지만 얻은 게 훨씬 많다고 말해 주변에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김혜선에 대한 스테판의 애정을 화면에서 본 MC 최원정 아나운서는 김혜선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봐!"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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