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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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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아쿠아맨'이 지난 29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아쿠아맨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아쿠아맨'이 지난 29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아쿠아맨 페이스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DC의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32만2882명이 아쿠아맨을 봤다. 지난 19일 개봉한 아쿠아맨은 누적관객수 285만7569명을 기록했다. 빠르면 이번 주말 안에 3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맨은 바다의 왕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제이슨 모모아가 아쿠아맨(아서 커리)를 맡아 연기했다.

2위는 하정우와 이선균이 출연한 한국 영화 ‘PMC: 더 벙커’가 차지했다. 25만1487명이 봤다. 지난 26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25만1487명을 기록했다. 3위는 14만7044명이 본 ‘범블비’가, 4위는 퀸 열풍을 불러일으킨 ‘보헤미안 랩소디’(9만5694명), 5위는 강형철 감독의 ‘스윙키즈’(6만8944명)이 차지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