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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새해를 맞이해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올인원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비니스트 올인원 세트’와 ‘블렌딩티 올인원 세트’ 2종으로 각각 커피와 차로 구성돼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만900원이다.
‘비니스트 올인원 세트’는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2종(다크블루·바이올렛), ‘비니스트 라떼’ 3종(바닐라라떼·초콜릿칩라떼·토피넛라떼)으로 이뤄졌다. ‘블렌딩티 올인원 세트’는 과일청 2종(제주청귤·허니자몽)과 티백 3종(쥬이시 후르츠·네이블 오렌지·피나콜라다)으로 구성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