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 동시 오픈한 신규 체험관 ‘동화 콘텐츠 창작소’는 미래의 유망 직종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이다. 통신 분야 최초 신규 파트너사로 함께 하는 LG유플러스의 AR(증강현실) 기술을 직업체험에 녹여냈다.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된 어린이들은 동화 속 주인공을 직접 그려 보고, LG유플러스의IPTV 최초 미디어교육 서비스인 ‘U+tv 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동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다. 또,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자신이 만든 동화를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로 업로드 하고 TV로 시청할 수 있다.
체험 후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기념하도록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을 제공하며, 체험 시 사용한 드로잉북과 색연필도 선물로 증정한다.
조규봉 기자 7942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