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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유통] 스타필드 롯데월드몰 신세계百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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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유통] 스타필드 롯데월드몰 신세계百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스타필드 시티 위례, 튤립정원 조성


스타필드=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스타필드=제공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다음달 7일까지 에버랜드와 함께 화가 '몬드리안'의 회화 작품을 모티브로 삼은 실내 튤립 정원을 쇼핑몰 안에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튤립 1만여송이를 매장 곳곳에 심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튤립 정원 내 메인 포토존을 구성해 SNS 인증샷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몰, ‘띵굴스토어’서 인테리어 소품 판매


롯데월드몰은 2층에 위치한 ‘띵굴스토어’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집을 화사하게 꾸밀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띵굴스토어’는 살림 파워블로거 ‘띵굴마님’이 대중에게 소개하고 싶은 리빙용품을 모아 판매한 플리마켓 ‘띵굴시장’에서 시작됐다. 띵굴스토어에서는 홈데코, 키친웨어 등 다채로운 셀프 인테리어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사원 보호 캠페인 전개


신세계백화점은 폭언, 폭행 등으로부터 협력사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사원 보호 캠페인을 다시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장 직원의 와펜 착용은 물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의 LCD 화면과 매장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앱 등에 고객선언문을 다시 게시한다. 올해부터는 사원보호 ARS 연결음을 추가로 운영한다.

◇롯데면세점, 2030 내국인 고객 타깃 초청행사


롯데면세점은 20~30대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전속 모델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니(PONY)의 ‘냠다른 레시피’ 팬 미팅을 30일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개최했다. 롯데면세점은 20·30 고객 대상 마케팅과 K-뷰티 화장품 매출 상승을 위해 작년 10월 포니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그린푸드, 혈당강하쌀 건강식 선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무역센터점 푸드코트 에이치키친(h’_Kitchen) 내에 1인 한식 반상 브랜드 ‘건강밥상’ 코너에서 혈당강하쌀로 만든 건강식 메뉴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 이어 올 하반기 중 건강밥상이 입점돼 있는 6개 푸드코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어스아워’ 첫 참여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2019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처음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30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 세계본사를 비롯한 용인 기술연구원과 인재원, 지역 사업부 4곳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2019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


유한킴벌리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서 2019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504명(252쌍)을 비롯, 사회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산림청 관계자 등 600명이 함께 전나무, 산벚나무 등 8,00 그루를 함께 심었다.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는 데 동참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