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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메시 “우린 코파 아메리카 우승후보 아니다” 아르헨티나 ‘전력약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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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메시 “우린 코파 아메리카 우승후보 아니다” 아르헨티나 ‘전력약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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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사진)가 자신들은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후보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6월14일부터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2019년 코파 아메리카.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일컬어지는 메시 등 막강 공격진을 거느리고 앞선 2 대회의 결승전에서 모두 칠레에게 패하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메시는 “어떤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최초의 국제대회가 되는 젊은 선수들이 여러 명 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를 우승후보의 하나로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대회 개막 1주일 남짓 다가온 5일 아르헨티나 TV채널 ‘TyC스포츠’에서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우승후보가 아니다. 현실적으로 아르헨티나는 과도기에 접어들었다. 많은 선수들에게 이것이 최초의 공식 국제대회다. 하지만 결코 우승을 목표로 삼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전력의 약화를 시인했다. 1993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우승에서 멀어지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조별 리그에서 콜롬비아, 파라과이, 초청 팀 카타르 등과 맞붙는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