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측은 한 언론매체에 7일 “두사람은 전혀 불화같은 것 없다. 애정전선에도 이상이 없는에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주가 친한 미용실원장과 호텔바에서 놀고 있는데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된 걸 잊고 놀던중 갑자기 호텔방으로 경찰이 찾아와 실종신고가 됐다”며 “김승우가 술자리를 갖고 집에 왔는데 김남주가 집에 없어 실종 신고를 한 것 같다.
최근 강력사건이 많다 보니 걱정이 돼 벌어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우는 1980년대 하이틴 대명사 이미연과 결혼해 성격차이 등으로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