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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김승우 부부 실종설 부상 왜?... 호텔방에서 놀던중 경찰 들어와 그리고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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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김승우 부부 실종설 부상 왜?... 호텔방에서 놀던중 경찰 들어와 그리고 이미연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연예계 잉꼬부부로 널리 알려진 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 측이 실종신고 논란 및 불화설과 관련 단순 루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소속사측은 한 언론매체에 7일 “두사람은 전혀 불화같은 것 없다. 애정전선에도 이상이 없는에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주가 친한 미용실원장과 호텔바에서 놀고 있는데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된 걸 잊고 놀던중 갑자기 호텔방으로 경찰이 찾아와 실종신고가 됐다”며 “김승우가 술자리를 갖고 집에 왔는데 김남주가 집에 없어 실종 신고를 한 것 같다.

최근 강력사건이 많다 보니 걱정이 돼 벌어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남주 역시 ”우리부부. 아무 일 없다"라며 웃었다”고 말했다.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승우는 1980년대 하이틴 대명사 이미연과 결혼해 성격차이 등으로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