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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중국 20대 여성 사생팬 침입에 고통 호소…주거 침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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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중국 20대 여성 사생팬 침입에 고통 호소…주거 침입 입건

그룹 엑수(EXO) 멤버 찬열이 지난 4월초 중국 사생팬들의 침입으로 고통 당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그룹 엑수(EXO) 멤버 찬열이 지난 4월초 중국 사생팬들의 침입으로 고통 당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엑소(EVO)' 찬열(27)이 극성팬들에게 사생활을 침해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찬열이 지난 4월 초 '사생팬'이 작업실로 침입하려 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당시 중국 국적의 20대 여성 2명이 찬열의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로 들어와 현관문 도어록과 벨을 여러 차례 누르고 손잡이를 돌려 진입을 시도했다.

그 시각 찬열은 외출 중이었고 여성인 김모씨 혼자 있었다. 김씨는 사생팬의 모습이 담긴 텔레폰 화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찬열에게 이를 전송했다. 귀가하던 찬열은 사생팬을 경찰에 신고했다.
SM측에 따르면 이들 사생팬은 전에도 여러 차례 집에 찾아왔고 공항에서도 따라다니며 괴롭혔다. 경찰은 이들을 주거침입과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했다.

한편, SM 관계자는 "작업실에 있던 여성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모인 크루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 넘은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의 고통과 피해가 심각한만큼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식을 접한 찬열 팬들은 "미안해. 너무 많은 걸 너 혼자 감당하게 해서", "중국 팬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