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앤서니, 조 루소 형제의 제작사인 AGBO가 맡을 것으로 보이며, 각본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피리가 이미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새로 데이빗 고든 그린이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다.
페이스북은 이 고발 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부정하게 취득한 개인정보는 최대 8,70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거액의 자금과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개인정보 접근법을 얻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승리를 도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은 2020년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는 것 같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