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앞서 700회 특집에서 1탄으로 최근 의학계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암 치료제인 '면역항암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암과의 전쟁 2탄으로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개인맞춤 항암치료'를 소개한다.
제작진은 배우 김미숙씨 내레이션으로 지난 1년간 미국, 독일, 호주,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취재한 최신 면역항암치료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를 공개한다.
▲ 개인맞춤 항암치료의 개막
따라서 암을 치료하는 최선의 방법은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치료제를 찾아내는 것이다.
▲ 개인맞춤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
2010년 5세 때 혈액암 진단을 받은 에밀리는 새로운 치료법인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로 생명을 되찾은 첫 번째 환자로 기록됐다.
'CAR-T'치료란 환자의 T세포를 꺼내 특정 암세포와 반응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만든 후, 대량으로 증식해 다시 환자의 몸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CAR-T’ 치료제는 단 한 번의 투여로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관해에 도달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암에 대한 '연쇄살인마'라고 불린다.
최근 미국, 독일 등 선진 의학계에서는 환자의 T세포를 꺼내 암세포를 알아보는 능력을 강화한 후, 환자의 몸에 다시 집어넣는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가 활발하다.
미국 UC어바인 종합병원에서는 수지상세포를 활용해 면역항암제의 치료율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T세포에 암을 인식하는 새로운 리셉터를 달아 암세포를 찾아내게 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달하면서 한 사람을 위한 개인맞춤 치료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개인맞춤 항암백신' 치료는 암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환자의 암세포에만 존재하는 신항원(네오안티젠)을 찾아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백신을 제작해 주입해 암세포를 제거한다.
최근 의학계가 주목하는 개인맞춤 항암백신 치료의 현주소를 통해 암 극복 가능성을 자세히 알아보는 '생로병사의 비밀'은 24일 밤 10시 KBS1에서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