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밤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휴먼다큐')에서는 8살 연상 연하 커플 김지우와 레이먼 킴이 달콤 쌉싸름한 가족사를 공개한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2012년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2013년 5월 결혼으로 결실을 맺은 결혼 7년차 부부다.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인 레이먼 킴은 참가자 김지우에게 독설과 냉정한 평가로 상처를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김지우는 녹화 후 회식 자리에서 악연인줄 알았던 레이먼 킴과 공통관심사가 많은 것을 알고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독설로 시작된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2013년 결혼했고 그 이듬해 첫 딸 루아나리(6)가 태어났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김지우는 결혼 후 나물무침부터 고추장찌개까지 가족 요리를 책임지고 있다.
20년차 배우인 김지우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30일 <벤허>를 무대에 올렸다.
김지우가 뮤지컬을 하게 된 이유는 남다르다. 홀어머니의 강력한 반대에도 17살에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인기 시트콤 '논스톱 5'에서 치고 올라오는 신인 배우들에게 치여 결국 하차했다. 이어지는 작품 없이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던 김지우는 평소 관심 있던 뮤지컬 오디션을 보게 됐고, 3차에 걸친 석 달의 오디션 끝에 첫 작품 '사랑은 비를 타고'를 만났다고 한다.
올해 13년차 뮤지컬 배우인 김지우는 집에 방음벽은 물론, 건반과 녹음시설까지 갖춘 연습방을 만들어 부족한 부분은 새벽에라도 혼자 연습을 하고 따로 보컬 레슨까지 받고 있다.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의 아내로, 또 뮤지컬 배우로 살아가는 김지우의 치열한 이야기는 오늘(30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되는 '휴먼다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