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 시간) 에어카고뉴스닷넷 등 해외물류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세바 로지스틱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전자상거래(e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바사는 i허브 대신해 항공수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미국에 본사를 둔 자연건강식품 회사의 인천국제공항 인근 물류 및 물류센터에서 일본과 싱가포르로 제품을 수송할 방침이다.
세바 코리아의 사업개발 책임자인 브루스 리씨는 "우리가 한국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는 이정표적인 일"이라며 "이번 서비스개시는 한국 B2C시장에서 긍정적인 성장 전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