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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올라… 사이영상 악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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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올라… 사이영상 악재되나?

LA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3회 투구하고 있다./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LA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지난 7월 31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3회 투구하고 있다./뉴시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올해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류현진에게는 악재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류현진을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IL 등재는 2일 자로 소급 적용된다.

올해 류현진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두 번째다. 지난 4월 10일 왼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류현진은 이번에는 목 부상으로 마운드에 오를 수 없게 됐다.

다만,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아 류현진은 한 차례 선발 등판을 거른 뒤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이 한 번만 선발 등판을 건너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는 류현진 대신 신인 토니 곤솔린이 등판한다.

류현진은 1일 '투수들의 무덤'인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6이닝 무실점의 역투로 승리를 발판을 놓았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