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성남지회가 주관하고 주최한 미니콘서트가 이날 관내 남한산성유원지에서 열렸다. (위부터)가수 고병희 씨가 ‘유리창엔 비’, 한세일 씨가 ‘모정의 세월’, 김상배 씨가 ‘몇미터 앞에다 두고’, 오승근 씨가 ‘내나이가 어때서’ 등 자신의 대표 곡으로 흥을 돋구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포토 에세이] 경기 어려울수록 ‘흥’을 살려야
이미지 확대보기인근 주민과 등산객 등 미니 콘서트에 참석한 300여명의 관람객들이 흥에 못이겨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포토 에세이] 경기 어려울수록 ‘흥’을 살려야
이미지 확대보기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이 이날 주최한 ‘은행시장 가을 경품대축제’장 역시 관람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이 행사는 전통시장인 은행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노래자랑과 풍물패 공연, 경품 추첨 등으로 각각 펼쳐졌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