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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플룸테크, 호흡기질환 유발 액상형 전자담배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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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플룸테크, 호흡기질환 유발 액상형 전자담배와 무관"

JTI 코리아가 자사의 '플룸테크'가 최근 중증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논란이 된 액상형 전자담배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사진=JTI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JTI 코리아가 자사의 '플룸테크'가 최근 중증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논란이 된 액상형 전자담배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사진=JTI 코리아
JTI 코리아가 자사의 액상형 전자담배 '플룸테크(Ploom Tech)'가 중증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액상형 전자담배와는 무관한 제품이라고 30일 밝혔다.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불거졌다. 액상형 전자담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중증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판매금지 등 후속조치가 이뤄졌으며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역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JTI 코리아는 해당 제품이 플룸테크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플룸테크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무관하고 이번 중증호흡기질환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마리화나 화학물질 'THC' 등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플룸테크는 '무(無)니코틴'의 액상을 저온 가열해 담뱃잎이 들어 있는 캡슐로 증기를 생성시키는 원리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라며 "미국에서 발생한 중증호흡기질환 등으로 인한 여파 등 복지부가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제 권고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