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에 7대2로 패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상대로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팀은 안방에서 무려 7골을 내주는 졸전을 펼치며 완패했다.
손흥민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2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무사 시소코의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침착하게 오른발로 때려 세계적인 골키퍼 노이어가 지키는 골문을 뚫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호골이자 시즌 3호골(리그 2골 포함)이다. 지난달 28일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7라운드에서 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2. 태풍 미탁 북상 영향 제주도 600㎜ 이상 물폭탄
수요일인 2일은 북상하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제주도 100∼300㎜, 충청도 80∼150㎜, 중부지방 30∼80㎜로 예보됐다. 강원영동과 울릉도·독도는 4일까지 100∼300㎜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 산지는 600㎜ 이상,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500㎜ 이상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침수와 하천 범람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3. 뉴욕증시 3대 지수 큰 폭 하락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0년 만에 가장 약한 미국 제조업 지표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져 큰 폭 하락했다.
1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3.79포인트(1.28%) 하락한 26,573.04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6.49포인트(1.23%) 내린 2,940.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0.65포인트(1.13%) 떨어진 7,908.68에 장을 마쳤다.
4. 미국 제조업 경기 2개월 연속 하락
미국 제조업 경기가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2개월 연속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8로 하락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미국 PMI는 지난 8월에도 49.1로 50을 밑돌았다.
PMI지수는 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해 내는 경기동향 지표다.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을 밑돌면 경기 수축을 뜻한다.
5. 일본 업체 독점 5G 28GHz 대역 안테나용 필름 소재 테스트 진행
국내 중소기업이 일본 업체가 독점해온 5G 28GHz 대역 안테나용 필름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손잡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품업체 진영글로벌은 2일 LG전자와 함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CT(폴리사이클로 헥실렌 디메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필름을 이용해 5G 고주파용 안테나 전송선과 피복 소재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 류현진 사이영상 내달 4일 결정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사이영상 수상 여부가 다음 달 14일(한국시간) 결정된다.
사이영상 수상자를 투표하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9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인 수상자 발표 일정을 전했다.
BBWAA는 다음 달 5일 각 부문 최고 득표자 3명을 공개한 뒤 다음 달 12일 신인상, 13일 감독상, 14일 사이영상, 15일 최우수선수(MVP)상 수상자를 차례대로 발표한다.
수상자 발표는 MLB 네트워크를 통해 생방송 된다.
7. 일본 휴대전화 로밍 급감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반발로 '일본 안 가요' 운동이 확산하면서 올해 추석 일본 휴대전화 로밍 이용자가 작년보다 45% 급감했다.
2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KT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제 출시 6개월을 기념해 로밍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10~16일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추석 연휴 7일간 로밍 이용자수 2위에 머물렀던 중국은 올해 일본 불매 운동과 홍콩 시위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이용자 수가 17% 증가하며 1위에 올랐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