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반노니 팝업부스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와 함께 선보인 패키지를 활용해 만들었다.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아이스크림 패키지를 똑같이 재현했다.
부스 옆면에는 24시간 사용 가능한 아이스크림 자판기를 설치했고, 체험 고객들에게 ‘블록팩 1+1’ 쿠폰팩을 선물한다.
지오반노니 패키지 디자인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자인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여기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여러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