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가 맹활약으로 팀을 한국시리즈(KS·7전4승제)로 이끌었다.
키움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SK 와이번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에서 10-1로 대승, 파죽의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이정후는 기자단 유효투표수 68표 중 54표를 받아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를 따냈다.
MVP 이정후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정후는 "3차전에서 시리즈를 마쳐 팀에 보탬이 될 것 같다. 하지만 끝이 아니라 (한국시리즈를) 시작해야 하는 입장이다. 오늘은 오늘로 잊고, 남은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 LG 트윈스 2군 총괄 코치는 현역시절 1993년과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따낸 바 있다.
부자가 포스트시즌 MVP를 거머쥐는 역사를 만든 것이다.
이정후는 "힘들다는 걸 못 느낄 정도로 경기장에서 즐겁게 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힘든 것도) 다 잊게 해주는 것 같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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