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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열전] “‘호주산 양고기’를 저렴하게”…롯데마트, 30일까지 ‘미트 페스티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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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열전] “‘호주산 양고기’를 저렴하게”…롯데마트, 30일까지 ‘미트 페스티벌’ 전개

국내 양고기 수입 2018년 1억3862만 달러로 2015년 대비 212.9% 증가
롯데마트가 10월 30일까지 ‘호주산 양고기’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미트 페스티벌(Meat Festival)’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마트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가 10월 30일까지 ‘호주산 양고기’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미트 페스티벌(Meat Festival)’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10월 30일까지 ‘호주산 양고기’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미트 페스티벌(Meat Festival)’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벌인다고 밝혔다.

최근 양고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관세청에서 발표한 ‘국내 양고기 수입현황’을 보면 수입액 기준으로 2015년 4430만 달러에서 2017년 1억915만 달러, 2018년에는 1억3862만 달러로 늘었다. 무게로는 1만7336t으로 2015년 대비 수입액과 수입량 기준 212.9%, 122.2% 증가하며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런 폭발적 증가는 ‘양꼬치 전문점’의 확산과 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인한 수입 가격 하락, 에어프라이어의 증가 때문으로 마트 측은 설명했다.
‘양꼬치 전문점’은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한 한국식 양꼬치가 대중화 되며 남녀를 불문하고 사랑 받는 안주거리로 자리 잡았다. 중국인 주요 거주지역인 서울 가리봉동, 건대 입구 등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 국내 양고기 수입 1위 국가인 호주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이후 수입산 양고기 가격이 전체적으로 낮은 가격에 형성되며 양고기 입문자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육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1~2인 가구의 증가와 편리하게 요리를 즐기고자 하는 가정이 늘어나며 ‘간편함’과 ‘깔끔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전기기인 ‘에어프라이어’의 증가로 전문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양갈비’나 ‘양목심 스테이크’ 등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홈파티 트렌드와 맞물려 가정에서의 양고기 수요 증가를 돕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가 기획전을 열고 호주산 양고기 3종을 항공으로 직송으로 판매한다.

양갈비로 알려진 대표 인기부위로 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한 ‘양 숄더렉 스테이크(1팩 300g, 냉장, 호주산)’을 1만4000원, ‘양 목심 스테이크(1팩 300g, 냉장, 호주산)’를 1만1000원, ‘양 티본 스테이크(1팩 300g, 냉장, 호주산)’를 1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창용 롯데마트 상품 본부장은 “항공 직송을 통해 신선도와 풍미를 잃지 않고 12개월 미만의 양만을 엄선한 양고기를 준비했다”며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양고기 스테이크로 즐겁고 행복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미트 페스티벌’에서 ‘호주 윗 등심살(100g, 냉장, 호주산)’을 5100원, 20일 이상 저온숙성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숙성한우 1등급 등심(100g, 냉장, 국내산)’을 1만900원에 판매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