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통사고 후유증은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여도 시간이 지나고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사고 직후 검사를 통해 어떠한 증상도 발견되지 않고 외상으로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에도 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J씨(남, 42세)는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다. 처음엔 외견상 아무 문제가 없고 하루 이틀 지나도 이상이 없어 방치했는데, 일주일 뒤부터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고 허리에 통증을 느낀 것이다.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반하는 교통사고 후유증은 주로 신경 전달 체계에 이상이 생긴다. 이 때문에 급성질환이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한 달 이상 지속되거나 일정시간 후에 재발해 정신적 장애까지 일으키기도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치료를 받다보면 1~2주 내에 완치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증상과 달리 이후 더 심해지거나 컨디션에 따라 증상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의료진의 판단 없이 자가진단으로 치료를 그만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 교통사고는 큰 충격을 받기 때문에 손상된 근육과 인대가 회복하는 시간이 보다 오래 걸린다, 통상적으로 최소한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며 팔다리 저림, 두통, 어지러움, 불면 등의 증상이 동반 된 경우에는 보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수술 없이 척추와 관절을 바로잡는 치료방법인 추나 요법을 비롯해 약침, 봉침, 도침 등 다양한 침술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용한다. 필요한 경우 한약 등의 처방도 행해질 수 있다.
추나요법은 환부나 침혈 부위를 들었다 놨다 하는 과정을 통해 경락과 기혈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유도하며,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정체되어 있는 혈액 흐름인 '어혈'이 풀어지는 효과와 통증 완화, 자세 교정 등을 기대할 수 있다.
* 도움말 : 참조은한의원 김동하 원장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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