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은 전국 45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 이동 예상

11월 첫 번째 일요일인 3일은 단풍철과 가을 나들이 차량으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5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은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대전 3시간 △서울-부산 6시간30분 △서울-광주 4시간50분 △서서울-목포 4시간50분 △서울-강릉 4시간50분이다.
서울방향으로는 오전 10~11시 정체가 시작되어 오후 5~6시에 최대, 오후 10-11시에 해소된다.
본격적인 서울방향으로의 정체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