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버코리아는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가 올해 중국 광군제(11월 11일)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AHC 히아루로닉 스킨케어 2종 세트’로, 행사 개시 하루 만에 각각 14만2000 세트가 판매됐다.
AHC 관계자는 “앞으로도 AHC는 중국 내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층 더 나아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