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7일까지 전 점(수지·영통점 제외)에서 ‘여기가 맛집, 먹거리 대전’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달콤한 바비큐 소스 양념을 가득 묻힌 ‘훈제 바비큐 치킨(1마리/계육:국내산)’과 크리스피함을 강조한 오리지널 치킨인 ‘혼닭(1마리/국내산 냉장계육)’을 각각 6900원에 선보인다.
해산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초밥도 준비해 연어, 새우, 장어 등으로 구성한 ‘스페셜 한판초밥(16입/원산지 별도표기)’을 1만 2900원에, ‘프리미엄 한판초밥(18입/원산지 별도표기)’을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날씨가 추워지며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