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토트넘은 현지시간 26일 챔피언스 리그(CL) 조별리그 제5라운드에서 올림픽아코스를 홈에서 맞아 4-2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잉글랜드대표 FW 해리 케인은 CL 사상 최고 로 빠른 속도로 20골에 도달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먼저 2실점을 했지만 46분에 신데렐라 델레 알리의 골로 1점을 만회하고 후반 5분에 케인이 루커스 모우라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키면서 동점을 이뤘다. 이어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은 세르주 오리에의 골로 역전에 성공하고 77분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프리킥을 케인이 헤더로 4번째 골을 넣으면서 16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 진출했다.
이날 2골을 기록한 케인은 이 경기가 CL에서 24경기 째였다. 스포츠전문 데이터전문업체 ‘Opta’에 따르면 이는 CL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이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26경기에서 20골에 도달한 전 이탈리아대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보유하고 있었다.
■ 챔피언스 리그(CL) 최단경기 20골 도달 역대 ‘톱 5’
1위: 해리 케인-24경기
2위: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26경기
3위: 루드 반 니스텔루이-27경기
5위: 마리오 고메즈- 32경기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