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올해 마지막 리아데이 행사가 될 이번 이벤트의 대상 제품은 새우버거다. 지난 8월 8일 이후 120일 만에 다시 등장한 새우버거는 살 생선(명태연육)과 새우맛이 살아있는 햄버거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 버거에 들어가는 새우는 베트남 산을 사용한다. 패티에는 미국산 명태연육이 혼합됐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롯데리아는 이날 자정까지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에서도 새우버거를 ‘1+1’ 판매하는 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와 매장 방문 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은 하루 종일 판매하며 해당 쿠폰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