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최근 신약개발 전문기업 스탠다임과 항암신약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스탠다임은 AI기술 보유 기업으로 AI 기반 선도 물질 최적화 플랫폼인 스탠다임 베스트(Standigm BEST)를 보유하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스탠다임과 AI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기술수출 성과까지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