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불펜 투수 오승환이 2018년 시즌 개막부터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 되기 전까지 몸담았던 팀이기도 하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있다.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등이 같은 지구 소속이다.
토론토는 양키스 등 강팀 사이에서도 6차례(1985년·1989년·1991~1993년·2015년) 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1992년과 1993년에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성적이 좋지 못한 원인으로 선발 로테이션의 붕괴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올해 토론토 투수 가운데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둔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올 시즌 토론토의 팀 평균자책점은 4.79로 30개 구단 가운데 21위였다. 선발 투수 팀 평균자책점은 5.25로 22위에 머물렀다.
토론토는 이번 스토브 리그에서 선발 투수 영입에 공을 들였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체이스 앤더슨을 영입했고, FA 시장에 나온 통산 74승의 우완 투수 태너 로아크를 영입했다.
또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한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슌과도 2년간 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확실한 에이스가 필요했던 토론토는 계속 류현진에 러브콜을 보냈고, 영입전에서 승리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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