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명품관 위블로 팝업 스토어는 ‘융합의 예술’을 테마로 진행된다. 이 기간 △클래식 시계에 카본, 세라믹 등 신소재를 적용한 혁신적 소재의 컬렉션 △프랑스 유명 조각가 리차드 올린스키와 협업 제작한 독창적 디자인의 컬렉션 △컬러 다이아몬드 피스 등 신상품 및 까르네 모델로 구성된 스페셜 타임피스 등 3가지 라인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위블로의 기술력과 독창성이 집약된 스페셜 피스를 한 곳에 모았다”라며 “국내에 단 한 점만 존재하는 시계들을 비해 위블로의 한정판 컬렉션을 대거 선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19년 가을/겨울(F/W) 시즌 매장 개편을 통해 명품관 EAST 1층에 ‘명품 팝업 존’을 구성해 지난 8월부터 디올, 펜디, 그라프, 루이비통, 위블로 등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이는 신규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