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트(MOART)에서 ‘모아트 핸드 그린 케어액’ 스프레이형 손 소독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미세분사를 위해 개발하던 에코 용기에 손 소독제 용액을 담아 일반 스프레이보다 고운 입자로 분사가 되며, 기존 스프레이 용기와는 달리 공기만으로 분사되는 특허기술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60㎖ 용량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휴대성이 뛰어나 사무실, 가정, 기내, 자동차 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모아트 핸드 그린 케어액’ 스프레이형 손소독제는 모아트(MOART)가 공식 협찬하는 뉴욕패션위크 2020 가을/겨울(F/W) 일부 행사장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롭스 전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