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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위생, 일회용 수세미로 지킨다”…홈플러스, 한 장씩 뜯어 쓰는 ‘시그니처 수세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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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위생, 일회용 수세미로 지킨다”…홈플러스, 한 장씩 뜯어 쓰는 ‘시그니처 수세미’ 선봬



홈플러스가 10일 보다 위생적인 설거지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 속 청소 도구로도 활용 가능한 ‘시그니처 수세미’를 선보였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시그니처 수세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가 10일 보다 위생적인 설거지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 속 청소 도구로도 활용 가능한 ‘시그니처 수세미’를 선보였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시그니처 수세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최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때문에 주방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10일 보다 위생적인 설거지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 속 청소 도구로도 활용 가능한 ‘시그니처 수세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한 장씩 뜯어서 쓰는 일회용 수세미로 설거지 후에도 음식물이 붙어 있어 세균이 증식할 확률이 높은 다회용 수세미의 단점을 보완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집에서 사용하는 도구 중 수세미에서 검출된 황색포도상구균(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장난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또 설거지할 때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청소 도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욕실이나 가스 레인지 등을 각종 생활 공간을 청소할 때에도 간편하게 쓸 수 있고 캠핑을 갈 때에도 몇 장만 뜯어서 챙기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적은 양의 세제를 써도 세척력을 더 높이기 위해 두툼한 두께를 갖췄으며 가로 23㎝, 세로 22.5㎝의 크기로 만들어 큰 냄비나 그릇도 한 번에 닦을 수 있다. 고온·고압의 바람을 이용해 섬유를 방사하는 멜트 브로운(Melt Blown) 기법으로 제작해 우수한 흡수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물에 젖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불편함 없이 설거지를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개 당 3990원으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과 온라인 채널인 ‘홈플러스 더 클럽’에서는 한 묶음(3입)을 9900원에 판매한다.
송철민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평소 아이들을 위해 친환경 식재료, 식기, 세제 등을 사용하는데 정작 수세미는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에 ‘시그니처 수세미’를 기획하기 시작했다”며 “위생 관리가 중요한 요즘 같은 시기에 주방 및 각종 생활 공간을 더욱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