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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내그골프협회, 박상현 프로 '유치원 주니어골프'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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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내그골프협회, 박상현 프로 '유치원 주니어골프' 재능기부

한국스내그골프협회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시 국공립 판교테크노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스내그 골프를 기반으로 한 ‘킨더파이브’ 골프 재능기부 행사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한국스내그골프협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스내그골프협회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시 국공립 판교테크노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스내그 골프를 기반으로 한 ‘킨더파이브’ 골프 재능기부 행사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한국스내그골프협회


한국스내그골프협회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시 국공립 판교테크노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을 대상으로 스내그 골프를 기반으로 한 ‘킨더파이브’ 골프 재능기부 행사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롤모델이자 자존심인 KPGA 6승에 빛나는 박상현 프로의 골프 재능기부와 함께 이뤄져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골프 재능기부와는 다르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박상현 프로가 직접 아이들 앞에서 골프 율동과 노래, 골프 동화책 통한 동물 캐릭터들의 골프 스토리텔링, 스내그 골프를 활용한 골프 기본기술(풀스윙, 하프스윙, 치핑과 퍼팅 등)을 어린이들의 시각, 청각, 촉각과 공감각 등 골프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영유아용 골프 트레이닝툴과 함께 골프의 세계로 안내해 줘 호평을 받았다.
유아기(3~7세)의 아이들에게도 쉽고 재미있는 골프와 함께 다양한 운동발달 프로그램의 ‘놀이와 게임’을 접목하고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경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와 함께 골프라는 스포츠 속에 스며있는 스포츠맨십, 매너와 기본 에티켓 등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발현될 수 있는 인성과 전인교육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한다.

25명의 아이들과 오후 반나절을 함께 뛰고 구르고, 율동하며 함께 한 박상현 프로는 “거부감 없이 골프를 활용한 놀이와 엑티비티가 결합된 영유아 골프콘텐츠로 아이들이 이렇게 재미있어할 거라고는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기회가 허락한다면 매년 비시즌 기간에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골프대중화에 미약하나마 골프인으로써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스내그골프협회와 스내그골프코리아, ㈜바이스앤은 10년 동안 ‘Easy & Fun Golf’의 슬로건 아래, 골프를 통한 놀이와 게임, 다양한 영유아 골프교육 콘텐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스내그골프대회(2012~), 한일스내그골프국제교류전(2018~), KPGA주니어클럽(2019~) 개최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년제(골프직업체험, 2017~)프로그램의 콘텐츠개발과 운영을 주도적으로 해 오고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의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스내그골프 기반의 ‘킨더파이브(KINDER FIVE’)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대한민국 골프 대중화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는 것이다.

킨더파이브는 영유아들의 상징인 Kindergarten(유치원)의 영문 앞 글자와 Five(오감자극 및 다섯 가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킨더파이브의 론칭과 함께 올해 2020년 3월부터 신세계계열 스타필드와 이마트 기반의 전국 83개 문화센터에 전국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론칭을 앞두고 있다.
김형달 사단법인 한국스내그골프협회 회장은 “스내그 골프가 2011년 국내에 도입된 이후 해가 다르게 주니어들이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접근하기 힘들었던 영유아 뿐만 아니라, 시니어들 사이에서도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연령별 세대별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골프교육콘텐츠개발에 매진하겠다”면서 “‘스내그골프’와 영유아 골프프로그램인 ‘킨더파이브’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꿈나무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골프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대한민국의 골프문화가 더욱 견고해지고 국민생활 체육으로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10년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