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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처리 가능한 미생물음식물처리기”…‘린클 음식물처리기’, 친환경 제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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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처리 가능한 미생물음식물처리기”…‘린클 음식물처리기’, 친환경 제품으로 주목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법으로 좋은 평을 얻으며 꾸준하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린클 음식물처리기이미지 확대보기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법으로 좋은 평을 얻으며 꾸준하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린클 음식물처리기


바쁜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집안일을 하기 바쁘다. 그중에서도 음식물처리를 위해 밖으로 나가는 일은 항상 귀찮은 법이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횟수를 줄어들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법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거나 음식물쓰레기통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악취와 벌레가 생기기 쉬우며, 냉동실에 넣어두면 다른 식품과 함께 보관되어 굉장히 비위생적이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가 생기는 즉시 처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매번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사용 해야 하며 음식물 쓰레기 봉투값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를 해결해줄 다양한 음식물 처리기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식물처리기는 지친 몸은 이끌고 집으로 들어와서도 집안일을 하기 바쁜 현대인들을 겨냥하여 가사 노동시간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분쇄기, 건조기, 탈수기 등의 형태로 나오기 시작했다.

최근에 출시되는 음식물처리기 중에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 소멸시키는 미생물음식물처리기가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미생물음식물처리기는 남은 잔여물은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데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기 시작하면서 수요를 높여가고 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법으로 좋은 평을 얻으며 꾸준하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린클 음식물처리기이미지 확대보기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법으로 좋은 평을 얻으며 꾸준하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린클 음식물처리기


이런 가운데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출시된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법으로 좋은 평을 얻으며 꾸준하게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음식물처리기는 맵고 짠 한국 음식물에 적합한 해저 미생물을 사용해 음식물을 처리하는 미생물음식물처리기로 이온 산화 촉매 탈취장치로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를 잡았으며 소음도 적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린클 관계자는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24시간 내내 작동시켜도 원 전기세 3000원 내외로 발생해 부담이 적으며, 별도의 필터와 배관교체가 필요 없어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