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광고 캠페인은 '이슬은 깨끗하게 왔다가 깨끗하게 사라지네!-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이라는 내용을 담았으며 27일부터 IPTV, 온라인 채널 등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광고에서 아이유는 주점 테이블, 비어있는 소주잔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다가 물병 뒤에서 인사하는 이슬 방울을 만난다. 테이블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이유에게 장난을 치던 이슬 방울이 소주잔 안으로 빠지고 아이유는 뒤늦게 도착한 친구와 참이슬을 마신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제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